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어물전 구경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어물전 구경◑

 

 

 

 

 

 

 

도시생활에 찌들다 보니 원가 색다른 것을 보게되면

별거 아니지만 즐거워 지네요^^*

해산물도 구입할겸 활력이 넘치는 가락시장 어물전에

왔습니다.

 

 

시장 입구에는 싱싱한 생선을 팔고있는 할머니들이 많습니다.

 

 

 

일반 마트에서는 보기힘든 커다란 갈치가 먹음직 스럽네요.

가격도 아주 저렴하답니다.

 

 

 

맑은 수족관에서 놀고있는 꽃게 입니다.

 

 

꽃게와는 사이즈 부터가 다른 킹클렙입니다.

살은 많지만 개인적으로 꽃게를 선호한답니다.ㅋㅋ

 

 

 

 나를 째려보는 듯한 저녀석은 홍어입니다.

요즘 흑산도 홍어는 아주 귀하죠^^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해삼입니다

요즘 국내에는 해삼이 많이 나지 않아서 수입산도

많다고 하네요.

 

 

요녀석은 붕장어 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아나고의 우리말은 붕장어 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프레데터의 얼굴처럼 생긴 이것은

문어입니다.

 

 

요란한 색깔의 복어입니다.

요렇게 예쁜것이 맹독을 품고 있다고 하네요~

 

많은 생선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것은 무엇일까요?

좌측에 있는 요상하게 생긴 물메기 입니다.

오늘은 물메기를 구입해서 시원하게 탕을 끓이려고 합답니다^^*

 

가락시장 어물전에는 생선 비린내 보다는 삶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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