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째주 주말 방문한 비발디파크 대박할인
1월 4째주 주말 방문한 비발디파크 대박할인
요즘 정신없이 바뻐서 스키장 생각을 할 여유도 없었는데
드디어 올해 첫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 비발디 파크를 찿았습니다.
전날인 초요일에는 예약한 펜션에서 실컷 놀다가,
다음날 오후스키를 타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역시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4명이서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려고 외부에 있는 렌탈샵을 이용
할려다가 장비운반의 고충 때문에 스키장에 있는 렌탈샵을 그냥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신용카드 할인 혜택이 엄청나네요~~~
오후권으로 리프트와 랜탈을 함께하니 리프트와 렌탈비용 합쳐서
1인당 3만5천원 4명 합 14만원 나오네요~
정가와 비교해 볼때 50%이상 할인된듯 합니다^^*
이렇게 저렴하게 이용할수가 있으니 스키장 외부에 있는 렌탈샵들은
어려움이 많을듯 합니다.
기분좋게 장비를 착용하고 슬로프로 나서는 순간...
리프트를 타기 위해서 늘어선 줄이 정말 원망스러웠 습니다.
오후권을 끈고 부지런히 줄을 섯지만 리프트를 5번 뿐이 이용
못했네요 ..
함께간 친구들은 몇번 타다가 줄서서 기다리는것이 지겨워서
불만쬐고 있더군요 ㅎㅎㅎ
결국 저도 불쬐는거에 동참!!
몸을 좀 녹이고 나니 오후권 시간이 거의 다됬네요~
예전에 정말 사람 많았을때 보다는 들했지만,사람 많은 스키장은 여러모로
불편한것 같습니다.
특히 초급이나 중급자 코스에는 슬로프 중간에 진을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칫 방심 하다가는 사고로 이어질수가 있어서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간만에 오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비교적 한가한 평일날 스키장을 올것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리프트와 렌탈 비용이 많이 올랐지만
할인 혜택을 많이 받을수가 있어서 체감적인 부담은 크게
느낄수가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올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예의상 스키장 방문은 한번 하셔야죠^^*
1월 4째주 주말 방문한 비발디파크 대박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