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은 밥상 요리사솜씨[탕수육 고추잡채 팔보채]

초대받은 밥상 요리사솜씨[탕수육 고추잡채 팔보채]

 

 

 

 

 

 

 

 

 

 

 

 

요리를 정말 좋아하시는 친구의 남편이 만든 음식을

오늘에야 맛을 보았습니다.

요리학원을 다니시며 배운 요리를 이렇게 만들어

손님을 접대하는 것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고추잡채 입니다.

큼직한 고기와 고추,부추와 채소가 어루러져 살짝 매콤하면서

입에 착착 달라붙는 이맛~~~

 

 

 

 

 

 

 

 

 

 

 

 

 

 

 

처음에는 꽃빵도 만드신줄 알았는데 이것은

구매하신 것이랍니다.

오랜만에 먹는 중국음식이 너무나 맛있습니다.

 

 

 

 

 

 

 

 

 

 

팔보채입니다.

각종 해물과 면이 들어가 쫄깃함과 해물 씹히는 식감이

환상적 이랍니다.

그 어느 중국집에서 먹었던 맛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맛있답니다.

 

 

 

 

 

 

 

 

 

 

 

 

 

 

 

 

 

 

탕수육입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적양배추를

넣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꽃빵에 고추잡채를 넣어서 쌈처럼 싸먹으면

요기도 되고 맛있습니다.

꽃빵의 뻑뻑함을 잡아주는 느낌이 나서 아주 좋았습니다.

 

 

 

 

 

 

 

 

 

 

 

 

 

 

 

 

 

 

 

동치미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무가 아닌 다른것이 들어갔다고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암튼 시원하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입니다.

오늘의 초대에 너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 보내게 해주신

친구 신랑님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초대받은 밥상 요리사솜씨[탕수육 고추잡채 팔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