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유래
크리그마스는 언제 부터 지켜졌을까?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라고 노래 했던 천사들에 경배가 크리스마스의
시작이러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서기 98년 이후가 되어서야 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축일로 지키기 시작하였다고 전합니다.
이때의 성탄축하는 오늘의 크리스마스와는 다르다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처럼 축제적인 프로그램을 가졌던 것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역사적인 기록으로 크리스마스를 지킨 최초의 모습은
영국위 교회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서기 521년에 아더왕은 크리스마스를 국가적인 축일로
지키도록 하였습니다.
아더왕은 크리스마스때 손님들을 대리석 원탁에
앉도록 했고 그들은 시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주연을 베풀었습니다.
세월이 더 많이 흐른 서기 9세기 경에는 알프레드왕으로 있었는데
그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12일 동안 지키도록 하였습니다.
두세기 지난 1066년 경에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이듬해
1월 5일 까지 연장되어 즐거운 절기로 지켜졌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각가정에서 손님들을 초대하여
음식을 베풀었으며 서로 이야기를 하고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호화로운 종교극이 동네마다 열렸으며
가면 무도회가 새롭게 등장하는 등 의
크리스마스관습의 한 형태가 되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이와 같은 크리스마스축제는
중세기에 이르도록 이어져 내려 왔습니다.
그러나 중세기에 이르러 성도들 가운데 "청교도"라고 불리는
이들은 크리스마스에 먹고 마시며 가면무도회를
하는 것들을 비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가면무도화에서 자연히 음탕한 모습들이
노출되기 마련이였기 때문 입니다.
미국으로 이주한 영국인들이 미국에서 크리스마스축제를
지키기 시작하면서 기독교인의 관습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종을 울리고 성탄 나무를 태웠습니다.
이 종을 울리는 것은 아기 예수님의 나심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타들어가는 성탄 나무를 바라보면서
잘 차린음식을 나누었습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지키는 크리스마스관습은
거의 미국의 크리스마스로 부터 전래된 것들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상록수가지와 불을 켠 집들과 교회를
장식하게 되는데 이것 역시 미국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풍습인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