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나는 우유 굴 이야기

 

바다에서 나는 우유 굴 이야기

 

 

천안 쌍용동에는 굴 이야기 식당이 있어요.

이곳은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써빙으로 즐거운 저녁을 먹고 왔어요.

맛도 환상적으로 좋아서 소개 할까 합니다.

 

 

 

 

 

굴밥을 시키면 밥이 나오기전에 굴무침이 나오네요.

새콤하면서 매콤한 굴무침은 정말 환상적인 맛이 랍니다.

오동통한 굴 좀 보세요.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잖아요.

 

 

 

 

 

 

우리는 그냥 굴밥을 먹었는데요.

영양굴밥도 메뉴에 있어요.

거기에는 굴 뿐 아니라 각종 영양분이 넘치는 식품이

첨가 되겠죠^^

저는 알이 너무 큰 양식 굴은 싫어 하는데

이곳은 양식굴이 아닌 자연산을 쓴다고 합니다.

 

 

 

 

 

 

굴무침과 굴밥을 다 먹고 입가심으로 숭늉을 먹어요.

배가 부름에도 모두 먹었어요.

이맛은 예전에 많이 먹었던 엄마표 숭늉의 맛이 납니다.

 

 

 

 

 

굴무침을 맛있게 뚝딱 해치웠더니 직원이 한접시 더 주시더라구요.

고맙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 두접시를 합치면 이곳에서 파는 굴무침 10000원짜리

양만큼은 될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기분이 좋고 고마워서 맛집으로 올립니다.

소문난 집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꽉찬 홀에는

빈자리가 없어요.

 

 

    

 

바다에서 나는 우유 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