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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여행지 추천] 당일치기로 좋은곳 "영흥도"
주말 당일치기 여행으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를 소개합니다.
대부도에서 선재도를 거쳐서 영흥대교를 건너면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인 영흥도에 도착 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주말이나 휴일이면 많은 여행객들이 찿아오는 진두선척장 입니다.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면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곳에서 주로 잡히는 어종은 망둥어와 숭어 입니다.
넘실거리는 물결이 바라만 봐도 마음이 상쾌해 집니다.
진두선착장에서 조금 떨어진 영흥도의 반대편에 위치한 장경리 해수욕장 입니다.
한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이곳을 찿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펜션도 많이 있어서 숙박을 하기도 편리합니다.
영흥도에서 빼먹을 수 없는 것이 바다낚시죠^^*
요즘 짧은 시간동안 배낚시를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이 나와서
채비가 없어도 부담없이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진두선착장 옆에 있는 수협공판장 입니다.
서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은 실망을 할 수가 있는데,
그 싱싱함은 도심에서 먹는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영흥대교의 야경 입니다...
영흥도에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돌아가는길에 바라보는 야경은
영흥도를 다시찿게 만드는 매력이 있답니다...
[휴일 여행지 추천] 당일치기로 좋은곳 "영흥도"